워커힐에서 주현미·웅산 공연 관람과 식사를 동시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성탄 맞이 주현미 & 웅산 디너쇼 출시<br/>　<br/>　<br/>　<br/>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오는 24일과 25일 주현미 데뷔 25주년 기념 성탄쇼 ‘어메이징 나이트 2010(Amazing Night 2010)’를 개최한다.
　
　이번 디너쇼는 12인조 밴드와 함께 그녀의 히트곡은 물론 크리스마스 캐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몬테스 알파 와인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안심구이 등 성탄 특선 6코스 디너도 제공된다.
　
　R석은 1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VIP석은 20만원이며 VIP석은 와인 1잔을 증정한다.
　
　한편 26일 오후 6시부터는 재즈 디바 웅산의 첫 번째 디너 콘서트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도 진행한다.
　
　관객들은 트러플 소스가 곁들여진 소고기 안심구이가 포함된 6코스 디너를 즐길 수 있다.
　
　R석 16만원, VIP석 18만원이며 역시 VIP석에는 와인 1잔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