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세중나모여행은 6일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단기차입금 50억원을 증가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기존 국민은행에 발행한 사모사채 50억원을 만기처리하고 일반 대출로 전환한 것으로 자기자본 대비 11.95%에 이르는 규모다. 이로써 세중나모여행의 단기차입금 총액은 150억에서 200억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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