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업체 '지아이게임즈' 탄생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지아이게임즈는 중소 개발사들을 위한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전문 업체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설립된 지아이게임즈는 다년간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역량을 쌓은 인재들이 모여 설립한 기업으로 지난 2002년부터 올 3월까지 CJ인터넷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직을 지낸 권영식 대표가 대표직을 맡았다.
 
지아이게임즈는 국내 사업과 해외 사업부문, 서비스 지원 부문으로 나눠져 있으며 향후 연간 3∼4종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할 예정이다.
 
권 대표는 “그 동안 게임산업의 성장과 규모는 확대되고 있으나 중소개발사에 대한 지원은 미비하다”며 “공정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퍼블리싱 기회를 잃어버리고 있는 중소개발사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tk573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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