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상훈→류시열 대표이사 변경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대표이사를 신상훈 사장에서 류시열 회장(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변경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날 신 사장이 사의를 밝히면서 류 회장이 신한금융의 유일한 대표이사가 됐다. 신한금융은 지난 10월 30일 라응찬 전 회장의 사임 이후에도 대표이사 변경 공시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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