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이름값 톡톡…1420달러

(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국제 금 가격이 연일 사상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6일(현지시간) 금 가격은 온스당 1420달러를 기록하며 사상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오전장에서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1420달러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상승세는 이후 소폭 둔화돼 전일비 10.80달러, 0.8% 상승한 1417.20달러를 기록 중이다.

금 가격은 지난달 9일 온스당 1410.10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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