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예년보다 추운 겨울 천연가스, 4개월來 최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07 06: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미국의 올 겨울이 예년보다 추울 것이라는 예보에 영향을 받아 천연가스 가격이 4개월만에 최고수준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오전 11시 55분 현재 천연가스 내년 1월 인도분은 백만BTU당 전일비 15.3센트, 3.5% 급등한 4.502달러로 올랐다.

이는 8월 9일 이후 4개월만에 최고 수준이다.

천연가스 가격은 이달 들어서만 7.7% 뛰었다.

미 에너지부에 따르면 미 가구의 약 52%가 난방에 천연가스를 사용한다.

paulin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