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국방개혁 소임 다하겠다”

  • 취임 후 첫 국무회의 출석<br/> <br/> <br/> <br/>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7일 "국가 안보가 매우 어려운 시기에 나라를 굳건히 지키고 대통령이 당부한 국방개혁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에 참석, 이 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북한의 서해 연평도 포격 도발에 따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2010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안’을 비롯해 ‘군수품관리법’ 개정안 등 법률안 2건과 ‘평생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등 대통령령안 11건, 그리고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자 등에 대한 영예수여안 등 모두 1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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