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MBC ‘7일간의 기적'에 항공권 및 숙박권 제공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모두투어가 MBC ‘7일간의 기적’ 팀과 함께 물물교환을 통한 꿈의 여정에 힘을 보탰다고 8일 밝혔다.
 
 물물교환을 통해 의뢰인의 요청 물건을 얻어내는 ‘7일간의 기적’ 프로그램에 동참한 모두투어는 음악회 티켓을 김포-김해 왕복권과 조선비치호텔 숙박권으로 물물교환해 기적을 일궈냈다.
 
 이번 회 최종목표는 암 투병 중인 조선족의 부모님을 한국으로 모셔야 만남을 성사시키는 것.
 
 이에 모두투어는 물물교환에 합류해 김포-김해 왕복 티켓과 숙박권을 제공하며 뜻을 함께 했다.
 
 이날 촬영에는 한옥민 부사장이 직접 방문해 항공권을 전달했다.
 
 한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작은 물건도 함께 노력하면 한 사람의 소원 성취를 위한 큰 물건을 바뀔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모두투어 역시 꾸준히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오는 9일 저녁 6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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