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는 최종결선에 진출한 43개 팀 PT 공개심사를 통해 청년창업 부문 10개팀, 일반창업 부문 5개팀, 아이디어 부문 5개팀을 최종 선발했다.
청년창업 부문 대상은 저소득 노령층에게 저렴한 보청기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딜라이트’가 수상했다.
입상자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최고 3000만원의 상금, 2000만원 한도의 창업지원금 등을 지원받는다. 또 후원기관인 중소기업청과 SK에서 사업화 지원도 제공받는다.
또 대상 수상팀인 ‘딜라이트’와 ‘쏠라앤라이트’가 SK로부터 혁신상을 받았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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