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 GS리테일, 코리아세븐, 바이더웨이, 한국미니스톱 등 편의점 5개사는 7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 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1100여개 중소 협력업체와 ‘편의점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 체결 합동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손인옥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과 편의점 대표, 협력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편의점은 중소납품업체들에 대해 공정한 유통거래의 보장과 함께 총 ,7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금성 결제의 비율을 100%로 유지하고 서면계약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자계약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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