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 ’야~한 밤까지 한밤 스키’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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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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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무주리조트가 근무시간에 쫓겨 올빼미 라이딩을 즐기려는 직장인들을 위해 심야스키 선택폭을 넓혔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밤 12시까지 심야슬로프를 운영했지만, 오는 25일부터는 내년 2월 1일까지 새벽 2시까지 ‘야~한밤까지 즐기는 한밤스키‘를 운영한다.

한밤스키를 이용할 수 있는 리프트 권종도 다양하게 서비스한다.

밤 6시 30분부터 이용할 수 있는 ‘야밤권’은 대인 7만8000원 소인 5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밤 10시부터 사용가능한 ‘심밤권’은 대인 5만원, 소인 3만8000원이다. 밤 12시 이후 ‘한밤권’은 대인 3만원, 소인 2만3000원이다.

신한, 국민, 삼성 NH채움카드를 사용하면 전 권종 20%, 핸드폰으로 **9000을 누르고 무선인터넷 접속 후 무주리조트 모바일 존으로 연결해 모바일 회원권을 받으면 시즌 내내 20%, 국가유공자와 경로자 확인증을 제시하면 30%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라이딩 후 돌아가는 길 야간운전과 객실요금이 부담된다면 최신식 시설과 함께 600여명의 수용이 가능한 세인트 휴 사우나& 찜질방을 이용하면 된다.

저녁 10시 이후에는 2만원, 새벽 2시 이후에는 1만 5000원으로 편안한 수면은 물론 사우나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63-322-9000, 홈페이지 http://www.mujures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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