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뮤지컬 ‘맛술사2’ 연말 맞아 공연 연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13 18: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주 3회 평일공연… 24·31일은 하루 3회

'맛술사2' 여주인공 '민오곡' 역을 맡은 배우들. 왼쪽부터 최혜림·김보현 씨.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음식을 테마로 한 세미뮤지컬 ‘맛술사2’가 연말을 맞아 공연시간을 확대한다.
 
 극단 한아트(대표 윤미나)는 공연을 기존 화~일 저녁 1회 타임에서 주 3회(수·금·일요일) 낮 공연을 추가하고, 크리스마스 이브(24일)와 31일에는 3회 특별 공연도 연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평일 낮 공연은 개인도 성인 1만원, 청소년 5000원(기존 2만5000원)의 단체 할인가를 적용한다. 수능이 끝난 고3 수험생은 평일 공연 모두 5000원의 할인가가 적용된다.
 
 공연시간 확대에 따라 여주인공 ‘민오곡’ 역에는 여배우 김보현, 최혜림 씨가 더블 캐스팅 된다.
 
 한아트의 대표이자 연출자인 윤미나 씨는 “관람객 모두의 올 한해 스트레스가 확 풀리길 바란다”며 “액션마임 춤 노래 마술 난타 아크로바틱이 총망라된 ‘맛술사2’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서울 대학로 샘아트홀에서 열린다. 문의는 02-742-7797(한아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