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KBS는 12월 8일(수) 밤 방송할 예정이었던 ‘사업권 회수 논란, 4대강의 쟁점은?’편 방송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KBS 한국방송은 해당 프로그램의 방송을 미룰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국민 소송인단이 국토해양부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4대강 낙동강사업 하천공사 시행계획 취소소송의선고공판(10일 예정)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news@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