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성 탄광 가스폭발사고…13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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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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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河南)성 싼먼샤(三门峡)시 몐츠(渑池)현에서 7일 저녁 7시 40분(현지시간) 탄광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중이던 33명의 광부중 13명이 숨졌다. 구조대원들이 8일 새벽 탄광 갱도에 내려가 수색작업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정저우=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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