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새로워진 충주…중국관광객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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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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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가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통한 충주권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첫 번째 행사로 윤진식 한나라당 국회의원(충주)이 주최하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통한 충주 권 관광 활성화 국제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 최초로 한-중-영-일어 4개국으로 발행되는 글로벌 경제일간지 아주경제신문 산하 아주M&C와 애은희경제자문유한공사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중국 국가여유국, 중국 경제상무체,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후원한다.
윤진식 의원의 환영사에 이어 천저우 주한중국대사관상무관의 ‘한류열풍과 중국인의 선택’, 양치양 중국국가여유국 서울 지국장의 ‘중국 현지의 관광동향과 전망’에 대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박세창 충주시 관광마케팅 홍보대사와 박정하 한국관광공사 중국 팀장이 충주권 관광활성화 정책과 중국 관광객 유치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충주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한 한중 민관 협력으로 관광산업 활성화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행 사 명 : 중국 관광객 유치를 통한 충주권 관광활성화 국제세미나◇ 일 시 : 2010년 12월 8일 14시
◇ 장 소 : 충주 수안보 상록호텔
◇ 주 최 : 윤진식 한나라당 국회의원
◇ 주 관 : 아주M&C, 애은희경제자문유한공사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중국국가여유국,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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