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도서는 아시아나항공과의 제휴를 확대해 아시아나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인터파크도서에서 도서/음반/DVD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고 밝혔다.
이에 8일부터 인터파크도서에서 제품 구매 시 구매금액 1000원 당 2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마일리지 적립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구매 시 아시아나클럽 회원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이번 제휴 확대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서비스 시작일인 8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내 아시아나 카운터 이용객들에게 인터파크도서와 아시아나항공 로고 및 제휴 내용이 포함된 금장 책갈피 3500매를 증정하고 내년 1월 7일까지 항공 마일리지를 비롯해 도서상품권 등을 경품을 제공한다.
인터파크도서 주세훈 상무는 “고객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향후 더 높은 수준의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산업과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