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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특집> 한국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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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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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692명(서울캠퍼스 900명, 용인캠퍼스 792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가’군에서 11개 모집단위인 영어학과, 영문학과, 영어통번역학과, 스페인어과, 중국학부, 일본학부, 언론정보학부, 국제통상학과, 경제학부, 경영학부, 영어교육과에서 185명을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715명을 선발하며 모집인원의 50%를 수능우선선발한다. 일반선발의 경우 서울캠퍼스는 전 모집단위 수능 80%+학생부 20%로 선발한다.
 
 용인캠퍼스의 경우 ‘다’군 전 모집단위에서 서울캠퍼스 ‘나’군과 동일한 방법으로 선발하며, 용인캠퍼스 인문계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과학 탐구 성적이 반영된다.
 
 자연계는 언어영역 성적이 반영되지 않으며,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용인캠퍼스 수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 지원자의 경우 수리 ‘가’형 응시자는 수리 ‘가’형 표준점수 취득성적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하며 수학과 지원자는 수리‘가’형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표준점수를 적용하며 외대의 특성상 전 모집단위 외국어영역 성적이 40%로 가장 높게 반영된다.
 
 서울캠퍼스 및 용인캠퍼스 인문계 수능반영비율은 언어 27.5%, 수리 20%, 외국어 40%, 사회·과학 탐구 12.5%이며, 용인캠퍼스 자연계는 수리 35%, 외국어 40%. 과학탐구 25%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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