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국산 한우의 소비확대를 위해 10∼12일 하나로클럽 등 전국 60개 점포에서 ‘한우 천마리 축제’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우 천마리 분량의 1등급 등심 30t, 정육10t, 부산물 30t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1등급 냉장등심은 100g에 3980원, 냉동등심은 3580원, 우족, 꼬리, 사골은 100g에 1390원에 판매된다.
이와함께 한우 구이용 부위 시식행사와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한우곰탕(800g)과 한우정육(200g)을 무료로 드리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행사는 하나로클럽 양재점, 창동점, 용산점, 목동점 등 ㈜농협유통 직영점 26개점 이외에도 성남, 부산, 대구, 대전, 울산, 인천점을 비롯해 김포, 관악 등 회원조합 판매장에 이르기까지 전국 60여개 판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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