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교수는 고성능ㆍ저전력 ‘물체인식 칩’을 개발, 일반 PC에서도 구현하기 어려운 복잡한 물체인식 알고리즘을 스마트폰과 같은 소형 시스템에 적용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유 교수는 물체를 효과적으로 인식하기 위해 인간의 ‘뇌 구조’를 모사한 인공 지능 물체인식 프로세서 칩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또 유 교수는 집적회로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인 국제고체회로학회 (ISSCC)에 매년 새로운 칩을 소개하는 등 물체인식 칩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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