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퉁저우, 최대 규모 영화세트장 설립 예정

 (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베이징시는 문화이벤트 기업인 파이거화촹(派格華創)과 공동 투자해‘파이거5D 쇼문화종사프로젝트(派格5D秀文化置業項目)집단’을 퉁저우(通州)구에 설립하기로 했다고 징화스바오(京華時報)가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5D’는 참신한 예술의 형태로, 영화와 무대연출 등 여러 가지 첨단기술을 집합한 3D 시각효과 외에 진동, 추락, 냄새 등 으로 4D 감각효과들을 가미했으며 라스베이가스의 고풍격을 재융합시킨 대형 가무쇼(歌舞秀)이다.
 
 그 가운데 중점 프로젝트는 36장으로 구성된 텔레비전 스크린 형태의 영화 세트장이다. 세트장은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영화 개봉 시상식 홀과 아이맥스(imax), 시네라마(cinerama), 360도둘레홀, 페이샹(飛翔)4D둥간(動感)영화관 등 최고급 수준의 영화방영시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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