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은행은 유럽 진출 확대를 위해 7일 벨기에에 브뤼셀지점을 개설,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중국은행측은 이 지점이 벨기에에 개설한 첫번째 중국자본 은행으로서 화교와 유럽진출 중국기업들을 주거래 고객으로 삼아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행 웨이(岳毅,왼쪽 두번째)부총재가 이날 개설 행사에 참석해 지점 제막식을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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