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안硏,‘주한외교관 한국 이해 프로그램’개최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안보연구원이 우리나라에 올해 새로 부임한 주한 외교관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한국이해 프로그램'을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43개국에서 신규부임 외교관 64명이 참가해 △주요 20개국(G20) 서울회의 평가와 향후 전망 △한국의 사회와 문화 △한국의 외교정책 △남북관계 및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한 외교부 간부들의 강의를 듣게된다. 또한 이들은 국립국악원과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국악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1999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까지 총 400여명의 주한 외교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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