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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한항공에서 투어가이드 사은 행사를 열었다. |
이 행사는 여행 가이드 및 공항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국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날 우수 투어 가이드인 마이팩의 정해정씨가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후원 친절가이드상을 받았고, 도우관광의 정성남씨가 공항 키오스크 최다 수속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에는 이진걸 대한항공 여객운송총괄 겸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안웅린 인천공항 세관장을 비롯해 한진관광∙하나투어∙모두투어 등 여행사 투어 가이드, 대한항공 및 인천공항 직원, 협력업체 직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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