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어 교육학원을 겨냥하다

  • 대한민국 영어 교육학원을 겨냥하다

튼튼영어의 TV-CF가 기존 영어 교육학원의 현실에 시사점을 던질 전망이다.

오는 15일부터 전파를 탈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의 광고는 직설적인 표현으로 국내 교육업계의 현실을 꼬집고 소비자의 마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어 학원 10명 중 공부하는 애들은 1~2명 나머지는 전기세, 임대료 내러 다닌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라는 나레이션은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 순간 극적으로 화면이 전환되며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의 다양한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아이가 중심이 되어 스스로 골라 즐겁게 배우고 깨달아가는 모습이 표현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게 된다.

튼튼영어는  1:1 화상 수업을 하고 스스로 공부한 뒤 전담 선생님과 배운 것을 다시 진단하고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자랑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3D 입체영상으로 표현해 자기주도적인 차별점을 강조했다.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황성민 팀장은 "이번 광고는 현 영어학원 교육시스템에 대한 실제 부모들의 자조적인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것" 이라며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의 특징인 자기주도형 영어대안학원이라는 점과 소비자 인사이트가 일치해는 지점을 통해 학부모들이 내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맞춤형 영어 교육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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