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새롭게 단장한 현대캐피탈의 홈페이지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장점을 극대화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현대캐피탈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오프라인 채널과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성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특히 홈페이지 첫 화면을 금융상품, 고객서비스, 결제정보로 이뤄진 세 가지 카테고리와 그 세부항목을 한 번의 클릭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편의성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개별적으로 있던 플러스(Plus) 멤버십 사이트를 통합하고, 온라인 상품구매나 상담 서비스를 홈페이지 전면에 노출해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캐피탈은 새로 리뉴얼한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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