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아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말레이시아 왕궁에서 술탄 미잔 자이날 아비딘 국왕 주최로 열린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미잔 국왕과 이 대통령은 이날 각각 만찬사 및 답사를 통해 지난 1960년 수교 후 50년간 비약적으로 발전해 온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양국의 우호·친선관계 발전을 기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