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대상에 기술보증기금상 추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14 13: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올해부터 ‘대한민국 기술대상’에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이 특별상으로 추가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산업기술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기술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실시됐다. 경제적 효과가 큰 우수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서면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 최종심의 등 4단계로 평가해 선정, 포상한다.
 
기보는 모든 분야의 기술평가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부터 현장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전기전자.정보통신.기계항공.재료화학.생명과학.환경에너지 등 6개 부문에서 박사급 인력 23명이 평가에 참여한다.
 
첫 특별상을 수상한 업체는 ㈜메디아나로 환자의 심박동·혈압 등 각종 생체 항목이상여부를 24시간 감시해주는 ‘환자감시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메디아나는 심장자동제세동기.초음파진단기 등을 개발해 국내외 의료기관에 납품하는 의료기기 국산화 선도기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