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은 중국에서의 급증하는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연구개발활동과 서비스지원을 업그레이드 시키기로 하고 새로운 건물을 짓기로 결정했다고 중국매체들이 10일 보도했다.
새로 건설될 건물은 7만8000평방미터의 면적에 세워지면 4만평방미터 규모의 에릭슨제1빌딩과 함께 연구개발의 메카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다.
에릭슨 제2빌딩은 8층규모로 2400명이 근무할 수 있도록 지어지며 준공은 2012년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주경제 = 조용성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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