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 청약접수 2곳 예정… 분양시장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연말을 앞두고 분양시장 신규 청약 물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 올해가 2주 남은 시점에서 분양시장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분위기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13~17일) 분양시장은 청약 접수 2곳,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 5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됐다.
 
 14일에는 동부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흑석뉴타운 ‘센트레빌2차’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하4층~지상20층 14개동, 전용면적 59~146㎡ 총963가구 중 190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17일은 효성이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효성 인텔리안’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7층~지상16층 1개동, 전용면적 23~66㎡ 총276실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3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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