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기자) 젯텍은 10일 에이에스티를 흡수합병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터치스크린패널(TSP), 태플릿PC,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이번 차세대 디스플레이분야 진출로 성장성을 확보했다. 또한 자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매출 신장을 이룰 전망이다.
젯텍은 태블릿PC용 본딩장비를 수주하여 제작중이다. 이는 내년 1월 이후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칙은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올리고 있다"며 "내년에는 매출액 약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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