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에스에이엠티는 홍콩법인이 신한은행 홍콩지점 등에서 차입한 879억7000만원을 상환하지 못해 채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인수 채무는 2009년 말 자기자본의 1759.4%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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