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 김장김치 2000포기했어요"

  • 소외계층에 전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대한통운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대한통운 임직원 100여 명은 김장김치 2000여 포기를 직접 담고 소외계층 가정에 배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김치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가구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사회봉사실천단인‘아름다운 나르미’를 중심으로 중증장애인 이사지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송 등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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