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네티즌들, 구글에서 '네이버'만 찾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10 18: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올 한해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에서 가장 자주 검색된 한글 단어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로 조사됐다.
 
구글코리아는 올해 접속자들이 입력한 수십억 개의 검색어에 기반을 두고 어떤 검색어가 뜨고 졌는지를 조사한 ‘자이트가이스트(Zeitgeist·시대정신) 2010’의 한국 최다 검색어 상위 10위를 조사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최다 검색어 2위에는 포털사이트인 ‘다음’이 올랐다.
 
3위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싸이월드’로 나타났고 야후와 네이트도 각각 4위, 5위에 올랐다.
 
세계적으로 가장 뜬 검색어 1위는 ‘채트룰렛닷컴’으로 조사됐다.
 
채트룰렛닷컴은 온라인 비디오 채팅 사이트로 이 사이트에 접속하면 웹캠을 통해 무작위로 만나 서로의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애플사의 태블릿 PC인 ‘아이패드’가 뒤를 이었고 3위는 미국의 아이돌인 ‘저스틴 비버’가 차지했다.
 
 
 
 ytk5731@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