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 로이터/미시간대가 10일 발표한 12월 소비심리지수 예비치는 74.2로 집계돼 전달 71.6보다 상승하면서 지난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전망치 72.5보다 높은 수준이다.
특히 세부 항목중 현재의 경기여건을 나타내는 현 상황 지수가 전달 82.1에서 85.7로 높아져 지난 2008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6개월 뒤의 상황을 전망하는 소비자 기대지수도 66.8로 높아졌다./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