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11살 어린이 신종플루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12 21: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광주서 11살 어린이 신종플루에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광주에서 11살 어린이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보건당국은 광주 동국 운림동에 사는 A양이 병원에서 신종플루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A양은 오전 10시경자택에서 복통과 고열 증상을 보여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후 검사를 받았다.

올 겨울 들어 광주에서 신종플루 의심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경북 포항, 대전, 대구 등에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보건당국은 그러나 작년의 10% 수준이라며 과도하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