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월간 수출입규모 처음 2800억弗 돌파


광시좡족(广西壯族)자치구 둥싱(东兴)시에서 국경무역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베트남에서 수입된 전분가루를 옮기고 있다.중국해관의 통계에 따르면 11월 중국의 수출입규모는 2837.6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6.2% 증가했고 전월대비로는 15.9% 늘어났다. 월간 수출입규모로는 사상 처음 28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그중 수출규모와 수입규모는 각각 1533.3억 달러와 1304.3억 달러에 달했다. 전체 무역액이 늘어나는 가운데 국경무역도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둥싱=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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