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는 총주방장 웨인 골딩이 직접 디자인한 ‘로맨틱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를 출시했다.
이번 ‘로맨틱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는 크리스마스 특별 7코스 웨스틴 디너에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등 세 잔의 와인이 만들어내는 마리아주가 특징이다.
메인 요리로는 베이컨을 말은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 또는 살구와 크란베리를 채워 구운 칠면조가 제공되며, 크리스마스 전통 빵 바스켓, 샴페인 비네그렛소스로 맛을 낸 대게 살과 아보카도 팀발, 매콤한 삼발 소스와 새우를 얹은 완두콩 수프, 중국식 돼지 바비큐 챠슈, 코코넛 크림과 바나나를 채운 크레페와 와사비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특히 요리와 곁들어지는 와인은 카페 드셰프의 소믈리에가 코스에 맞게 특별히 엄선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 고객들에게는 크리스마스 크래커, 즉석 사진 등의 선물도 증정한다.
가격은 1인당 1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선착순 50명만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엔터테인먼트 펍 바 그랑아에서는 24일 저녁 10시부터 ‘브라스밴드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다양한 행운권 추첨 이벤트가 펼쳐지고 ’위스키 세트(조니워커 블랙+특별 스낵, 26만원)‘ 또는 ’샴페인 세트(모엣 샹동 브뤼+특별 스낵, 16만원)‘를 즐길 수 있다.
또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8시부터는 아듀 2009! 해피 뉴 이어 2010! 파티’가 펼쳐져 세미 뷔페와 함게 맥주,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5만원(부가세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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