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송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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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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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br/> <br/> <br/> <br/>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성악가 김동규,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팝&보사노바 루빈,윤한,효기, 팝페라의 마리아, 비바보체가 무대에 오른다. 퓨전국악 팀 훌(wHOOL)과 뮤지컬 싱글즈,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꾸미는 합창 음악극 ‘왕자와 크리스마스’, 직장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클래식 악단 ‘세종 나눔앙상블’이 선사하는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2월 연일 매진 행진을 기록했던 ‘7080 콘서트’가 한층 더 화려해진 출연진과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다시 찾는다. 지난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열리고 있는 ‘7080 콘서트Ⅱ’ 는 1970∼80년대 인기를 누렸던 권성희· 함중아· 김연숙· 서수남 등 대중가수들이 함께 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북서울꿈의숲콘서트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5000원으로 공연과 식사를 함께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사전 예약이 필수다.
 
 이번 공연은 특히 5000원에서 1만5000원 사이의 부담없는 가격에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시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고 있는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는 2009년 10월 개관 이래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 관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dfac.or.kr 참조. 문의 02-2289-5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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