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오는 2016년 런던올림픽에 참여하게 될 골프 꿈나무를 육성,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총 우승 상금의 절반인 1,000만원을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골프 용품 지원에 사용하게 된다.
토마토저축은행·클리브랜드·캘러웨이·포틴·볼빅·삼화저축은행·앙드레김골프 등 국내 유명 프로골프구단이 대다수 참가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골프여행을 위해 티웨이항공을 자주 애용하시는 고객들이 많다”며 “좋은 취지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골프 마니아 고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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