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용인대학교는 오는 15일 한국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 등을 초청,‘용인대학교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와의 만남과 스포츠인의 도전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박 선수를 비롯, 용인대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유도 최민호, 이원희, 김재범, 왕기춘 선수와 배드민턴 이효정 선수가 참석한다. 박 선수는 이날 특강에서 1994년 LA 다저스에 입단해 메이저리그 생활을 하면서 겪은 시련과 극복기, 그리고 꿈과 도전정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