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인천기상대는 13일 오후 8시를 기해 서해5도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한다. 기상대에 따르면 오후 4시40분 현재 서해5도(백령도)에는 초속 3.4m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앞으로 초속 12-16m로 거세질 전망이다. 기상대 관계자는 “북서쪽 찬 대륙 고기압의 확장으로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면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강풍주의보는 오는 15일 밤 해제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