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액션 온라인게임 ‘워크라이’가 사전 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하고 일정을 발표한 워크라이는 13일 오후 4시부터 오는 15일 23시까지 사전 공개서비스 체제에 돌입한다. 테스트 직후인 오는 17일 공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워크라이는 사전 공개서비스를 맞아 제1회 챔피언십 대회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6명 이상 클랜에 소속돼 있는 모든 워크라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대진표와 대회 일정은 오는 31일에 공개된다.
제1회 워크라이 챔피언십 대회는 예선전을 거쳐 최종 32개 팀이 6대 6 주문각인전 모드로 본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총 상금은 3000만원 규모다.
또, '워크라이'는 오는 2011년 1월 6일까지 클랜 원들의 플레이타임, 인원수, 게시판 활동 등 활발하게 활동한 클랜을 우선으로 베스트 클랜 3곳을 선발해 1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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