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출시하는 신형 골프 1.6 TDI 블루모션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올해 국내 판매 1만대 돌파를 예약한 독일 폴크스바겐이 내년 신모델 3종을 투입 공격 경영에 고삐를 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3일 “올해 무난히 1만대 판매를 돌파, 일명 ‘1만대 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에도 골프 1.6 TDI 블루모션, 신형 제타, 신형 투아렉 출시 및 서비스망 확대로 공세에 고삐를 죌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11월 9333대를 판매하며 벤츠, BMW에 이어 ‘수입차 빅3’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227대와 비교하면 50% 이상의 판매량이다.
올해 판매를 주도한 것은 해치백 모델 ‘골프’. 특히 TDI 모델은 2821대가 판매, 수입 디젤 모델 중 1위를 기록했다. 파사트 TDI, 4도어 쿠페 CC,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역시 각각 1757대, 1477대, 1129대가 판매되며 선전했다. 지난 9월 출시한 페이톤 역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내년 출시 모델은 먼저 1월 골프 1.6 TDI 모델이다. 역대 최고의 효율의 연비를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신형 제타와 투아렉 모델도 선보이며 올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그 밖에도 현재 대리점의 서비스 질도 향상시키는 한편 창원.원주.광주.대전 등지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 고객 만족도도 더욱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우리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법인 설립 이래 5년 만에 연 판매량 1만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내년에도 ‘수입차 빅3’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장기적으로 시장 점유율 및 고객만족도 1위 목표를 위해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3일 “올해 무난히 1만대 판매를 돌파, 일명 ‘1만대 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에도 골프 1.6 TDI 블루모션, 신형 제타, 신형 투아렉 출시 및 서비스망 확대로 공세에 고삐를 죌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11월 9333대를 판매하며 벤츠, BMW에 이어 ‘수입차 빅3’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227대와 비교하면 50% 이상의 판매량이다.
올해 판매를 주도한 것은 해치백 모델 ‘골프’. 특히 TDI 모델은 2821대가 판매, 수입 디젤 모델 중 1위를 기록했다. 파사트 TDI, 4도어 쿠페 CC,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역시 각각 1757대, 1477대, 1129대가 판매되며 선전했다. 지난 9월 출시한 페이톤 역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내년 출시 모델은 먼저 1월 골프 1.6 TDI 모델이다. 역대 최고의 효율의 연비를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신형 제타와 투아렉 모델도 선보이며 올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뉴 폴크스바겐 제타 |
그 밖에도 현재 대리점의 서비스 질도 향상시키는 한편 창원.원주.광주.대전 등지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 고객 만족도도 더욱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우리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법인 설립 이래 5년 만에 연 판매량 1만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내년에도 ‘수입차 빅3’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장기적으로 시장 점유율 및 고객만족도 1위 목표를 위해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 폴크스바겐 투아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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