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아이돌 가수 뤄즈샹(罗志祥)이 13일 수도 타이베이서 ‘5백금음반’인정서를 수상했다. 대만과 홍콩지역에서는 음반이 3만장이상이 팔리면 백금음반이라고 불린다. 뤄즈샹의 7집 음반 ‘뤄성먼(罗生门)’은 지난 1월 15일부터 9월 31일까지 대만에서 모두 15만 4000장이 팔려‘5백금 음반’인정을 받았으며 2010년 대만 음반계 최다판매의 영광까지 차지했다. [타이베이=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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