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폐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와인은 허영만 화백이 2011년 토끼 해 기원 메시지를 담은 3가지 레이블을 손수 그린 것이 특징이다.
2011년 토끼 와인은 기존 호랑이 와인에 비해 스토리를 담아 메시지를 전달한다는데 초점을 맞춰 라인업을 보강했다.
일반적인 새해 선물로 나누기 좋은 ‘권토중래 토끼 와인’(2만원대), 명절에 가족, 친지와 함께하기 적합한 ‘다산다복 토끼 와인’(5만원대), 비즈니스 메시지를 담아 비즈니스용 선물로 제격인 ‘경청 토끼 와인’(10만원대) 등 3종이다.
트윈와인 마케팅팀 한지현 부장은 “허영만 화백과 시작한 호랑이 와인이 예술을 와인에 접목시킨 콜레보레이션Collaboration)의 대표적 사례로 손꼽히고 있고, 와인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허영만 화백의 두번째 띠 와인인 토끼 와인도 벌써 주문,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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