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R, 화우 허선 선임컨설턴트 ‘법률전문가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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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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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법무법인(유) 화우 허선 선임컨설턴트가 영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경쟁법 전문지인 GCR(Global Competition Review)이 시상하는 ‘2011 공정거래 분야 어워드’에서 카르텔분야의 법률전문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 분야 후보로는 미국 Gibson Dunn의 Gary R Spratling, 유럽 Howrey의 Julian M Joshua, 캐나다 McMillan의 D Martin Low QC 등 변호사 5명이 후보로 추천됐는데 국내에서는 허선 컨설턴트가 유일하다.
 
GCR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이번 어워드의 시상식은 내년 2월 4일 열릴 예정이다.
 
화우 관계자는 “허선 컨설턴트는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과 OECD 경쟁위원회 부의장을 지내고, 지난 2006년 화우에 합류해 화우 공정거래팀의 급속한 성장에 일조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우 공정거래팀은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GCR 최고 등급인 ‘엘리트펌’으로 연속해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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