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네이처 리퍼블릭은 히알루론산액 3000mg을 함유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라인 '슈퍼 히알루론 3000'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슈퍼 히알루론 3000'의 핵심 성분인 히알루론산은 효모에서 추출한 천연 보습제로 1mg당 1000배의 수분 보유 능력을 갖고 있어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피부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연결해주는 히알루론산이 풍부할수록 피부의 탄력도도 높아진다고.
'슈퍼 히알루론 3000'은 토너, 에멀젼, 에센스, 크림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쫀득한 수분 젤 제형이 특징인 크림은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두껍게 얼굴에 도포하면 ‘물팩’처럼 사용할 수 있다. 투명한 제형의 토너와 에멀젼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수분을 전달해주고 에센스는 탁월한 보습력으로 피부를 맑게 가꿔주고 유연성을 높여준다. 가격은 각각 1만4900~1만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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