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주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문하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KOIMA CEO 합창단 공연에 이어 김화용 테너의 독창, 피에르 클레망 뒤비송 주한 벨기에대사의 바순 연주, 광진구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이 진행된다.
한편 KOIMA CEO 합창단은 지난해 9월 출범됐다. 단장인 정찬우 현우트레이딩 대표를 비롯해 김덕용 관세법인 스카이브릿지 대표, 이순규 에이스무역상사 대표, 김완희 트리코상사 회장, 고천주 건강메디칼 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