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화재 위험에 노출된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가구로 화재사고 발생 시 최대 2300만원까지 화재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소방서는 또 단독주택 지하방 등 화재 발생에 취약한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를 무료로 주고 사용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화재보험증서 수여식과 소화기 기증행사는 16일 소방서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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