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신한카드는 한국신용평가가 신용등급을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미 지난해 9월, 국제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피치로부터 신용 등급 상향 조정을 받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국내 신용등급 상향 조정은 시장에 신한 카드의 차별적인 업계 1위 카드사로서의 확고한 경쟁 지위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는 글로벌 리딩 카드사로 지속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