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용등급 AA+로 상향 조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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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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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신한카드는 한국신용평가가 신용등급을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미 지난해 9월, 국제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피치로부터 신용 등급 상향 조정을 받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국내 신용등급 상향 조정은 시장에 신한 카드의 차별적인 업계 1위 카드사로서의 확고한 경쟁 지위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는 글로벌 리딩 카드사로 지속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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